졸업 뒤의 길,
NCEA와 OSSD
뉴질랜드에서 졸업하면 NCEA,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졸업하면 OSSD를 받습니다. 둘 다 그 나라 대학은 물론 다른 영어권 대학 지원에 쓸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은 여기에 따로 준비할 것이 더 있습니다.
온타리오 졸업 요건 세 가지
OSSD는 요건이 숫자로 정해져 있어 남은 학기에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계산하기 쉽습니다. 9학년부터 학점을 셉니다.
- 01
필수 19학점
영어, 수학, 과학처럼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의 학점입니다. 학기마다 과목을 고를 때 이 목록에서 빠진 것이 없는지 관리 선생님이 확인합니다.
- 02
봉사 40시간
학교 밖에서 채우는 지역 봉사 시간입니다. 졸업 학년에 몰아서 하기 어려워 일찍 시작합니다.
- 03
문해력 시험 OSSLT
온타리오주가 치르는 읽기·쓰기 시험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요건입니다.
뉴질랜드 NCEA는 과목마다 이수한 결과가 쌓여 Level 1에서 3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과목 선택 폭이 넓은 대신, 지원하려는 대학과 전공이 요구하는 과목을 골라 들어야 합니다.
어느 나라 대학으로
- 01
뉴질랜드·호주·영국
NCEA Level 1~3을 이수하면 뉴질랜드 대학은 물론 호주와 영국 대학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02
캐나다
OSSD 요건을 채우면 캐나다 대학은 내신 위주로 지원합니다. 나이아가라 교육청 졸업생 가운데 토론토대학 비즈니스와 오타와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 03
미국
NCEA와 OSSD 모두 미국 대학 지원에 쓸 수 있습니다. 다만 SAT와 에세이, 활동 기록을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 04
한국
NCEA는 한국 대학 지원에도 쓸 수 있는 학력 인증입니다. 지원할 때는 대학별 재외국민 전형 요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을 생각한다면
미국 대학은 졸업장 하나로 지원이 끝나지 않습니다. 고교 성적에 시험 점수와 에세이, 방과 후 활동이 함께 들어갑니다. 그래서 11학년이 되면 진학 상담을 같이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어떤 과목을 듣고 어떤 활동을 이어 갈지가 이때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에서 1년을 보낸 뒤 미국 고교로 옮기는 길도 열려 있습니다. 처음부터 미국 고교를 원한다면 기숙학교 EF Academy나 교환학생을 같이 놓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대학을 열어 두려면
해외 고교를 졸업하고 한국 대학에 지원하는 전형은 대학마다 요건이 다릅니다. 해외에서 다닌 기간을 따지는 대학이 있고, 요구하는 서류도 같지 않습니다. 목표 대학의 모집요강을 직접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졸업 전에 귀국해 국내 고등학교로 돌아가는 경우는 대학 지원이 아니라 편입학 절차가 됩니다. 그 순서는 유학 중 귀국하면 한국 학교는에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질문
한국에서 다닌 학년은 인정되나요?
성적표를 내면 현지 학교가 학년을 배정하고 인정 범위를 정합니다. 캐나다는 9학년부터 졸업 학점을 세기 때문에 고등학생은 이전 성적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지원 단계에서 확인합니다.
진학 상담은 누가 해 주나요?
뉴질랜드는 학교 국제학생 담당 선생님이, 캐나다는 현지 관리 선생님이 과목 선택과 진학 상담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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