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를 빌려주는 친구
캐나다 학교는 학생마다 시간표가 다릅니다. 처음 온 학생이 혼자 교실을 찾아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학교가 한 명을 짝으로 정합니다. 참가 학생이 듣는 과목은 곧 버디가 듣는 과목입니다.
버디는 통역을 맡은 학생이 아닙니다. 한국어를 모르는 또래이고, 같이 다니는 동안 말을 섞게 되는 첫 상대입니다.
다음 교실이 어디인지 알려 주고 점심을 같이 먹는 일까지 버디 몫입니다. 캐나다 3주 과정에서는 학교 밖 활동에 교육청에서 훈련받은 대학생 리더가 따로 붙습니다.
과정마다 버디를 만나는 날
| 과정 | 만나는 날 | 같이 하는 일 |
|---|---|---|
| 캐나다 스쿨링 3주 | 1월 12일 수업 첫날 | 하루 4교시 정규 수업 |
| 캐나다 스쿨링 7주 | 1월 둘째 주 | 7주 동안의 수업과 학교 행사 |
| 뉴질랜드 캠프 4주·7주 | 2월 1일 마오리 입학식 | 새 학년 정규 수업, 체육대회, 컬처 데이 |
뉴질랜드 1월 3주 과정은 현지가 방학이라 버디가 없습니다.
버디와 지내기 전에
- 01
누가 될지는 현지에서 정해집니다
출국 전에는 버디의 이름도, 들어갈 과목도 알 수 없습니다.
- 02
초등 배정이면 한 교실에서 지냅니다
캐나다 3주 과정은 한국 학년으로 중2까지 초등학교에 배정되고, 이때는 대부분 버디와 같은 교실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 03
먼저 건넬 말 몇 마디
좋아하는 운동, 듣는 음악, 한국에서 다니는 학교 이야기를 영어로 말해 보는 연습이면 충분합니다. 번역기를 써도 됩니다.
수업을 다 알아듣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현지 선생님도 우리 학생의 영어가 서툴다는 것을 알고 기다려 줍니다. 7주 과정에서는 설 무렵에 우리 학생들이 한국 전통놀이를 캐나다 친구들에게 가르치는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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